14대사
대사
섬광 안에서 그자를 수없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잊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대라면 되새길 만한 기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기사는 평화를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니까요.
더 이상은요.
에레드림...
(깊은 한숨) 이제 당신의 신성한 임무로 돌아가 볼까요.
이걸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 있었어요.
제 형제를 죽인 자예요.
제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제 형제는 죽음을 좇았고, 에레드림은 그걸 들어준 것뿐입니다.
이걸 받으십시오. 섬광입니다.
(킁킁거린다) 이 빌린 육신은...
쳇. 뒤끝 같은 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