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사
대사
당신 눈빛에서 읽을 수 있어요.
당신의 “사도”들이 계속 간식을 주거든요.
전 이제 적극적인 교역의 세계로 돌아가지는 못할 듯합니다.
이 고요함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진실을 아는군요... 그렇지 않나요?
그 도적놈들과 똑같았던 거예요.
이제 우리 둘뿐이군요.
알고 보니, 저도 별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래야 당신에게 보답할 수 있으니까요.
다시 만나기를 바랐답니다.
진정한 우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결국...
적어도 머튼은 여기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끝없고 공허한 추구일 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