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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이게 무슨?

내가 널 죽였는데.

그랬지.

허나 나는 살과 피 그 이상이다.

자네도 마찬가지고.

신성을 맛보았으니.

들어라, 나의 아이들이여.

마음을 열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이니.

나를 통해 신성에 이르리라!

나 역시 한때 너희와 같았다... 길을 잃었지.

목적을 찾아 헤맸다.

신성한 승선자를...

... 내 안에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거기 너.

그래, 거기 키 크고 수심 가득한 친구.

내가 널 축복해 주마.

날 건드리면, 죽는다.

자, 진정하고...

네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안다.

왜 그렇게... 공허한지도.

(코웃음) 헛소리.

넌 신성을 추구하는구나. 그렇지 않으냐?

자, 와서 가져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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