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신이로군요.
... 선구자여.
정말... 당신이로군요.
... 선구자여.
축복받은 어머니를 찬양하라.
드디어 오셨군요.
실패하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수녀님.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골수 요새는 이제 당신의 보금자리니까요.
준비가 되셨다면, 승강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여정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실패하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선구자여.
과분할 따름입니다.
다른 이들은 어디 있지요?
맹세코,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수녀님.
정말... 당신이로군요....
선구자여.
당신을 모시게 되어 더없이 영광입니다.
이 땅굴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할지라도요.
어디로 이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이 땅굴 말이에요.
저는 몇 달이나 줄곧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이건 시험일지도 몰라요.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것이 저의 목적입니다.
축복받은 어머니께서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설령 따분한 운명이라 할지라도요.
당신을 모시게 되어 더없이 영광입니다.
끝난 거로군요. 그렇죠?
우리의 목적을 완수합시다, 선구자여.
당신을 의심한 적은 없습니다만...
이런 날을 살아서 보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당신의... 혈족을 떠나보낸 뒤 말입니다.
부정한 승선자가... 우리를 찾아냈습니다.
승선자의 영향력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선구자여, 저는 당신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이 끔찍한 오염을 끝내 막지 못했습니다.
부탁입니다. 저를 치십시오.
제게 마땅한 대가입니다.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구자여.
당신 또한 이곳에 남겨지셨군요.
아무래도 우리의 신성한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상관없습니다. 이번 생에서든, 아니면 다음 생에서든 기꺼이 당신을 섬길 테니까요.
다들 당신께서 ‘죄수’에게 평안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자유의 몸이라고요.
정복자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전부 당신 덕분이죠.
그건... 예언자 스메르트 아닙니까?
그... 기이한 짐승이... 드디어 쓰러졌군요. 어머니를 찬양하라.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수녀님.
어머니의 가호가 함께하길.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선구자여, 찬미 받으소서.
어머니의 가호가 함께하길.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선구자여, 당신께 축복이 있기를.
저는 당신의 충직한 형제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믿습니다.
제가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의 손에 죽고 싶습니다.
제게 마땅한 대가입니다..... 선구자여.
죽음으로써... 당신은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여인이 더는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어 다행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선구자여.
잃어버린 아이는 이제 배를 채우지 못하겠군요.
학자 왕자가 죽었군요. 잘된 일입니다.
저도 한때 알 하나를 회수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 공로로 이곳에 자리를 얻게 되었지요.
자랑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를 벌하시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당신께서 저를 처단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라도 당신을 탓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게는 속죄해야 할... 과오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저를 구원해 주실지도 모르겠군요.
실패하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수녀님.
실패하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선구자여.
과분할 따름입니다.
대수녀님과 말씀을 나눠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분은 예전 같지 않으시더군요...
돌아오신 이후로 말이죠.
과분할 따름입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이것뿐인가 보군요.
잘된 일입니다.
살아서는 실패했을지언정, 죽어서는 쓰임새를 다하길 바라죠.
한때 저는 그자의 제자였습니다.
축복받은 어머니를 뵙고 싶어 안달이 났었죠.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엄청난 고통을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한계는 있었어요.
그자가 제 유일한 친구를... 맨손으로 죽여 버렸거든요.
감히 보잘것없다고 칭하면서요.
저는... 격렬한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예언자 스메르트를 공격했어요. 어리석은 짓이었죠.
저는 처참하게 얻어맞았지만, 더 끔찍한 건...
그자의 말이 사실이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그분을 보았습니다. 지하 어머니를요.
난생처음이었죠.
저는 그자를 결코 용서할 수 없지만...
어쩌면 정말로 그분의 도구였던 걸까요?
다들 당신께서 보잘것없는 자들을 구원할 것이라더니... 정말 해내셨군요.
또 한 명의 알 도둑이 죽었군요.
마땅히 그래야 할 일입니다.
알 도둑을 처단하셨군요.
당신이실 줄 알았습니다.
이 신성한 알을 저희가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당신의 미천한 사도입니다, 선구자여.
Welcome back, High Sester.이 언어로 번역되지 않음
It’s… really you…이 언어로 번역되지 않음
The Harbinger.이 언어로 번역되지 않음
아, 고귀하신 대수녀님.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수녀님.